통통엠보가죽에 골드장식의 고급스러움이 멋진 아이예요.
계속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많이 안살때 그냥 바로 질러버릴 걸~
하는 후회감도 드네요.
양가죽이라 가볍고 가죽이 부드러워서 따로 길들이지 안았는데 모양이 예쁘게 잡히네요.
착용컷을 찍었어야 하는데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냥 가방만 올렸어요.
착용컷은 담에 올릴게요. ㅎㅎ
숄더끈이 짧을까봐 걱정했는데 161정도인데 끝까지 늘이지 않아도 허리에서 엉덩이 중간?
정도로 딱 편하게 멜수 있어요. 물건 넣고 멨더니 좀더 길어져서 좀 줄였어요. ㅋㅋ
어깨 윗부분 장식때문에 어깨가 아프지 않을까 싶었는데 첨엔 좀 불편한거 같더니
도톰한 가죽패드가 어깨에 몇번 메니 부드러워져 편하게 멜수 있어요.
저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적어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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